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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생일을 자축했다.
19일 아름은 개인 계정에 "에이... 12시에 내가 내 생일 제일 먼저 축하해주고 싶어서 알람 맞추고 잤는데... 놓쳤네... 괜찮아 잠이나 더 자야겠다 ㅎ 오늘 생일인 분들 모두 축하해요. 아름아 생일 축하해"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풍경 사진을 올린 아름은 "케이크 초를 보고 좋아할 아이들 미소가 내가 원한 유일한 선물이었다. 내년을 그렇게 되기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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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 섰네.. 우리 애들이 좋아하는 것만 천지네.. 보고 싶어 죽겠네 ㅎ 애들만 품에 안으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을텐데"라고 덧붙였다.
아름은 이 외에도 '세상엔 눈을 가려도 볼 수 있는 것들이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엄마와 아이는 10개월이란 시간을 한 몸이 되어 생활하고도 낳고 나서 오랜 시간을 마음으로 품기에 모를 수가 없다. 엄마의 사랑을 그 온기를.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워. 보고 싶은 내 아이들. 엄마는 엄마와 너희가 함께 했던 그 시간을 진심을 믿는다"고 전했다.
최근 아름은 남자친구와 함께 금전사기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됐다. 건강 문제, 아이 문제 등으로 지인과 팬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것. 최소 10명이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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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은 4천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박이 이유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아름은 "제 휴대폰을 다 까서 보여주고 싶다"며 의혹에 반박했다.
한편 아름은 2012년 걸그룹 티아라에 합류, 이듬해 7월 탈퇴했다. 이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을 발표하며 새 연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전 남편이 아동학대를 했다며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했고, 자신 또한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달에는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진=아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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