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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그나브리에게 구체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도 매각 의사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나브리는 올 시즌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자말 무시알라와 르로이 사네 같은 선수들이 더 선호됐다. 부상 문제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바이에른 뮌헨은 시즌이 끝나고 다재다능한 공격수인 그나브리를 떠나보낼 준비가 됐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 매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그나브리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라며 "그는 필요에 따라 양쪽 윙뿐만 아니라 전방에서도 뛸 수 있다. 티모 베르너와 같은 유형의 기술을 제공하지만 더 나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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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 시즌 비중이 줄어들었다. 총 17경기서 단 5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분데스리가 9경기 중 선발로 4경기만 나섰다. 시즌 내내 부상 문제가 컸기 때문이다. 여기에 해리 케인이 합류하고 무시알라가 성장하는 등 그나브리가 나설 기회가 많지 않았다.
토트넘은 올 시즌이 끝나고 공격진 보강에 나서려고 한다. 손흥민에게 쏠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여러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선수를 원하는데, 그나브리가 토트넘이 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그나브리의 계약은 2026년 6월에 끝난다.
한편 이 매체에 따르면 그나브리 운명에 따라 베르너 행선지도 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매체는 "베르너는 분명히 토트넘에 남길 원한다. 그러나 토트넘은 지금 결정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러나 그나브리가 오게 된다면 베르너와 계약 체결을 고민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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