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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TV조선] 위기의 대한민국, 저출생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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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0.7의 위기 대한민국이 사라진다’ 낮 12시

TV조선은 21일 오후 12시 특별기획 ‘0.7의 위기 대한민국이 사라진다’를 방송한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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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불모지에 가까운 척박한 땅에서 세계 10위권에 오른 대한민국. 반도체·조선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위상을 떨칠 수 있었던 건 풍부한 인적자원 덕분이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면서 인적자원은 점차 고갈되고 있다. 정부는 저출생 해결을 위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7년간 380조원을 투입했지만, 지난해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0.72명을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다.

국회입법조사처 박상철 처장,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 프랑스에서 온 방송인 이다도시가 토론을 벌인다. 1970년 저출생 문제를 미리 겪은 프랑스는 어떤 정책을 도입해 출산율 반등에 성공했을까? 한편 김 교수는 우리나라 적정 인구 수 목표가 5000만명을 유지하는 게 맞는지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박 처장은 축소 사회 대비를 위한 두 가지 해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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