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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조재현 딸' 조혜정, 살 쪽 빠졌네…'투잡' 근황 이어 친오빠와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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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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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조혜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조혜정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꽃잎,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렵한 턱선과 이목구비를 자랑했던 그는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도 날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친오빠인 조수훈을 태그, 함께 데이트를 즐겼음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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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로 잘 알려졌다. 지난 2015년 조재현과 함께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널리 알렸고,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2018년 조재현이 성추문에 휩싸이면서 조혜정 역시 연예계 활동을 중지했었다. 그러다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복귀한 후, 배우 이병헌, 김고은, 박보영, 한지민, 한효주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근엔 유튜브 채널을 열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 5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잡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거리모금과 연탄나눔봉사에 담당을 맡고 있다"며 "직책은 행사팀장인데 팀장이라고 하면 조금 간지러우니까 저는 스스로를 연탄대장, 모금대장이라고 부른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조혜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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