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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나솔사계', 8기 '옥순의 난' 예고…"마음만 먹으면 남자들 더 넘어오게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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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텐아시아

사진 제공=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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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에서 ‘8기 옥순의 난’이 예고됐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5일 방송을 앞두고 너도나도 할 것 없이 8기 옥순을 향한 큐피드 화살을 쏘는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11기 순자는 “일단 언니 알아보고 싶은 사람 있으니까 알아보는 게 후회가 없고”라고 조언하고, 8기 옥순은 “맞아”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저분 마음만 먹으면 여기 남자들 다 넘어오게 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잠시 후, 공용 거실에 앉아 있던 15기 영수는 “나도 8기 옥순이 ‘1픽’인데”라고 조심스럽게 고백한다. 이를 들은 17기 영수는 “나도 8기 옥순님이랑 얘기할 거야”라고 맞불을 놓는다. 8기 옥순을 향한 두 사람의 ‘불꽃 어필’에 데프콘은 “좋아하면 저렇게 돼~”라며 과몰입한다.

그런가 하면, 8기 옥순은 “광수님...”이라며 조심스럽게 13기 광수를 불러내 은밀한 대화를 나눈다. 이를 의식한 11기 영식은 뒤따라 찾아가 노크로 ‘끼어들기’를 한 뒤 “얘기 중이세요?”라며 분위기를 살핀다. 직후, 11기 영식은 “8기 옥순님, 인기가 너무 많네”라며 ‘자체 경보’를 내리고, 17기 영수는 “너 얘기 많이 했잖아~”라고 ‘옥순 지키기’에 나선 11기 영식을 견제한다. 이에 11기 영식은 “아직 얘기할 것 많아!”라고 받아치는데, 얼마 후 8기 옥순을 찾아온 ‘의문의 노크’가 포착돼, 이들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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