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tvN 역대 시청률 앞둔 '눈물의 여왕', 포상휴가→2차 종방연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눈물의 여왕' 팀이 포상 휴가를 논의 중이다.

tvN '눈물의 여왕' 팀이 지난 2월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 한 뒤, 이미 한차례 치른 종방연을 또 한 번 치른다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 측은 22일 "종방연 날짜를 추가로 논의하고 있다"며 "포상휴가도 드라마 종영 후에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행보는 '눈물의 여왕'이 놀라운 인기로 승승장구 중이기 때문. 지난 21일 방송한 14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3.9%, 최고 2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1.6%, 최고 23.3%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눈물의 여왕' 박지은 작가의 전작이자 tvN 역대 드라마 1위 시청률인 '사랑의 불시착' 16회가 기록한 21.683%와 근소한 차이라 더욱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상황. 이에 '눈물의 여왕'은 이미 촬영을 마쳐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만나지 않고 있음에도, 종방연과 포상휴가를 하며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