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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3홈런 인생경기' 황성빈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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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프로야구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죠.

도발적인 플레이로 논란을 빚다가 하루 홈런 3개로 모두를 놀라게 한 롯데 황성빈 선수 이야기를 이명노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 리포트 ▶

갈까 말까.

1루에서 기회를 노리는 황성빈의 이 동작.

투수를 자극한다는 지적도 있었지만‥다른 선수들이 따라할 만큼 화제가 됐습니다.

[황성빈/롯데]
"그 순간엔 못 느꼈는데 (제 행동이) 조금 과했다 생각하거든요. 다른 선배 형들이 유쾌하게 풀어주셨달까, 감사한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양현종 선배가 (괜찮다고) 해주신 인터뷰도 너무 감사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