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유망주 김범석이 어제(21일) 만루홈런 한 방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프로야구 LG와 SSG의 더블헤더 1차전.
7회 초, 김범석은 승부를 한방에 뒤집는 만루홈런을 쳤습니다.
[중계 해설]
"4구타격. 우측, 우측, 우측.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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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2610〉 김범석 역전 만루포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2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더블헤더(DH) 1차전. 7회 초 2사 만루 상황 LG 김범석이 만루홈런을 치고 있다. 2024.4.21 soonseok02@yna.co.kr/2024-04-21 16:42:05/ 〈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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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재능만큼은 리그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체중관리에 실패한 김범석.
이 때문에 염경엽 감독으로부터 "어떻게 몸을 그렇게 만들고 오나"며 따끔한 지적을 받았죠.
김범석의 만루홈런에 팬들은 "살이 아닌 야구 주머니"라며 농담처럼 기뻐했지만, 그래도 살은 좀 빼야겠죠?
화면제공 : 티빙(TVING)
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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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유망주 김범석이 어제(21일) 만루홈런 한 방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프로야구 LG와 SSG의 더블헤더 1차전.
7회 초, 김범석은 승부를 한방에 뒤집는 만루홈런을 쳤습니다.
[중계 해설]
"4구타격. 우측, 우측, 우측. 갑니다!"
타격 재능만큼은 리그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체중관리에 실패한 김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