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황선홍호, 일본 꺾고 조 1위…'신태용호 나와!' 인니와 8강 격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일본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열린 아시안컵 B조 3차전에서 후반 30분에 터진 김민우의 결승 골로 일본을 1-0으로 이겼습니다.

아랍에미리트와 중국·일본을 차례로 물리친 우리 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금요일(26일) 새벽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A조 2위 인도네시아와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합니다.

윤정식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