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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에이핑크 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좋은 만남…사생활 존중을"[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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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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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31)와 라도(송주영, 40)가 사랑에 빠졌다.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라도가 운영하는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사생활을 존중해달라"라고 밝혔다.

윤보미와 라도는 8년째 조용히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교제 기간 등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양측은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다만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당시 라도가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쓰면서 작곡가와 가수로 만난 두 사람은 가까워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8년간 서로를 응원하는 조력자 겸 연인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윤보미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의 비서 나채연을 연기 중이다.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걸그룹 스테이씨를 키워냈다.

다음은 라도 공식입장이다.

안녕하세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라도의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윤보미 공식입장이다.

안녕하세요. 초이크리에이티브랩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에이핑크 윤보미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보미는 계속해서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윤보미에게 변함없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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