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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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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사진 왼쪽), 에이핑크 윤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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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30)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 라도(39)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23일 윤보미의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윤보미는 라도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외에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라도가 소속된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생활을 존중해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8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통해 만났다. 이 곡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작곡가와 보컬로 호흡을 맞춘 윤보미와 라도는 8년 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의 행보를 묵묵히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보미는 현재 tvN '눈물의 여왕'에서 나채연 역으로 활약 중이며,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걸그룹 스테이씨 곡 전반의 활동을 전담하고 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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