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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NH저축은행,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가전제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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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와 구봉경로당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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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은 부산 동구에 있는 구봉경로당에서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효 나눔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목우촌 삼계탕 및 가전제품(전자레인지) 등 약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해 행사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선사하고자 사랑의 효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김재은 기자 (dov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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