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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음악’으로 맺어진 ♥”…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인정’(종합)[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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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라도, 열애설 인정..8년째 연인 관계


에이핑크 윤보미, 블랙아이드필승 라도가 열애 중이다.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23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에이핑크 윤보미, 블랙아이드필승 라도가 열애 중이다. 사진=천정환 기자, DB


라도 측도 “(라도와 윤보미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윤보미, 라도가 지난 2017년 4월부터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음악’으로 인연을 맺게 됐다. 지난 2016년 에이핑크가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발매했을 당시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을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이 곡은 둘의 오작교 역할을 했고, 작곡가와 보컬로 첫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의 끈을 이어주게 됐다.

특히 윤보미, 라도는 8년 동안 서로의 행보를 응원해주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측근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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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 블랙아이드필승 라도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사진=DB


한편 윤보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나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19일 데뷔 13주년 기념 새 디지털 싱글 ‘Wait Me There (기억, 그 아름다움)’(웨잇 미 데어)를 발매했다.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트와이스, 청하, 에이핑크, 씨스타 등 인기 걸그룹들의 작곡과 프로듀싱 작업을 맡아 ‘히트곡 제조기’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STAYC(스테이씨)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책임지며 인기 걸그룹으로 성장시켰다.

이 밖에도 라도는 TV 예능 프로그램과 인기 유튜브 채널 등에 출연해 작곡 실력과 입담을 뽐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초이랩] 윤보미 관련 공식입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초이크리에이티브랩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에이핑크 윤보미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보미는 계속해서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윤보미에게 변함없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이업] 라도 관련 공식입장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라도의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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