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희가 발리에서 자유를 만끽했다.

최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부인 3일차. 발리는 비가 와요. 재밌게 촬영하고 있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발리의 힐링 에너지 팍팍 받고 있어요!"라고 글을 썼다. 또한 "한국에 돌아가면, 출장때문에 비웠던 일들 메꾸느라 또 엄청 바빠질텐데 이 여유를 조금은 즐거봅니다"라고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 최희는 육아에서 잠시 해방돼 자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플라워 패턴이 큼지막하게 들어간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걸어가다가 턴을 하기도 한다. 해당 제품은 325유로로 한화 약 48만 원. 최희는 뿌까머리로 포인트를 주며 귀여운 매력도 더했다.

최희는 "저는 키는 166cm 몸무게는 54kg, 체지방률은 22%예요"라고 밝히며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사업가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 Joy 예능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에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