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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라이즈 앤톤 "'보석함' 출연…父 윤상에 전화해 살려달라고" (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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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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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라이즈 앤톤이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에 앞서 윤상에 SOS를 쳤다고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23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탑게이 impossible 완성시킨 라이즈|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0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그룹 '라이즈'가 홍석천의 보석으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라이즈가 등장하자 "못 보겠어. 내 심장 소리 들려? 나 너무 긴장돼. 너희들 때문에"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홍석천은 "'보석함'을 기획할 때부터 내가 라이즈, 라이즈 노래를 불렀었다"라고 밝혔다. 홍석천의 구애가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원빈은 "그냥 되게 신기했고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라이즈 멤버들의 감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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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은 첫 번째로 성찬을 감정하며 "눈이 너무 예쁘다. 인형인가? 눈, 코, 입이 조목조목 예쁘게 생겼다. 얼굴이 약간 여자 배우 얼굴이 있다. 되게 섬세하다"라며 극찬했다.

이에 성찬은 "저는 눈이 제일 자신 있는 부위다. 팬분들이 사슴 같다고 말씀해 주신다"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제가 눈을 좀 마주쳐도 되겠냐"라며 성찬에 초밀착 해 아이컨택을 시작했다. 이에 성찬은 당황했고 라이즈 멤버들도 기겁하기 시작했다.

이어진 앤톤의 보석 감정 시간에 홍석천은 "아까 듣기론 아빠한테 전화해서 살려달라고 했다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앤톤의 패션을 본 홍석천은 "패션도 옛날에 아빠가 좋아하던 패션이다. 아빠가 그 당시에 진짜 핫한 패션 리더에 너무 잘생기고 진짜 나의 이상형 중 하나였다"라며 "윤상 선배님 잘 계시죠? 걱정하지 마셔라"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홍석천의 보석함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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