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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U-23 한일전 승리…주장 이강희 "1분 1초 긴장 놓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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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도와주고 자꾸 힘 실어주고, 얘기해서 긍정적 분위기 만들어 주고 같이 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돼.]

축구협회가 공개한 한일전 직전의 라커룸 풍경입니다.

황선홍 감독의 메시지가 힘이 됐을까요?

후반 30분에 터진 김민우의 골로 1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주장 완장을 찬 이강희 선수는 한일전의 무게감을 얘기했는데요.

"1분 1초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