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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슬라이드 포토] '결혼' 정인경 누구? 유재환의 '음악 소울메이트'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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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정인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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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의 피앙세인 정인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인경은 유재환을 비롯해 박명수, 셀럽파이브, 오마이걸, 딘딘, 나윤권 등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한 작곡가다.

특히 정인경은 유재환의 '좋은 일만 생기네 진짜 신기하다' '니가 없는 겨울' 작곡에도 참여했으며, 함께 음악을 하며 유재환과 사랑을 키워 결혼하게 됐다.

지난 2020년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집을 방문해 피아노 반주를 하는 모습부터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유재환과 함께 출연해 반주하는 모습까지 공개된 바 있다.

23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혼 준비 중이에요. 지금 가장 힘든 이 시기에 저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긴 것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릴게요"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재환은 이와 함께 정인경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링크해 예비신부가 정인경임을 알렸다.

결혼 소식에 딘딘, 슬리피, 김가연, 정성규 등 친분이 있는 연예계 스타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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