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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인터뷰 안한다...‘빌런’ 박성훈은 진행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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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20%대의 벽을 넘으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가운데, 주연 배우 김수현 김지원은 종영 인터뷰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24일 “일정 조율에 어려움이 있어 인터뷰를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수현 뿐 아니라 김지원 역시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21일 방송된 14회에서 21.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류를 기록,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오르며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20%대의 벽을 넘으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가운데, 주연 배우 김수현 김지원은 종영 인터뷰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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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같은 성적은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의 21.7%과 불과 0.1% 차이인 만큼, ‘눈물의 여왕’이 세울 기록에 관심이 집중된다.

드라마의 인기 만큼 ‘눈물의 여왕’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만대 회장을 연기한 김갑수는 이미 드라마 종영 전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눈물의 여왕’의 악역 윤은성 역의 박성훈, 홍수철 역의 곽동연, 천다혜 역의 이주빈 등도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 과 용두리 마을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 분)의 3년 차 부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8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27일, 28일에는 기존 방송시간보다 10분 앞당겨 9시 10분으로 특별 편성됐으며, 드라마의 인기에 스페셜 방송도 확정됐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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