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프로야구 LG와 삼성의 경기.
빗속에서도 4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LG 선발투수 임찬규가 공을 던지다 미끄러져 넘어지고 맙니다.
계속 내리는 비로 마운드가 젖어있었기 때문인데요.
오른발이 투구판에서 미끄러지면서 자칫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중계 해설]
"큰일 날 뻔했네요. 주축 발이 돌았거든요."
다행히 곧바로 일어나 투구를 이어갔지만 밸런스가 깨진 탓인지 2루타를 맞고 말았습니다.
임찬규는 침착하게 후속타자를 아웃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화면제공 : 티빙(TVING)
빗속에서도 4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LG 선발투수 임찬규가 공을 던지다 미끄러져 넘어지고 맙니다.
계속 내리는 비로 마운드가 젖어있었기 때문인데요.
오른발이 투구판에서 미끄러지면서 자칫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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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날 뻔했네요. 주축 발이 돌았거든요."
다행히 곧바로 일어나 투구를 이어갔지만 밸런스가 깨진 탓인지 2루타를 맞고 말았습니다.
임찬규는 침착하게 후속타자를 아웃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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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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