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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위약금 70억 원' 클린스만…또 선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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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과 냈지만 그만 두라고 해서 그만 뒀다"

[클린스만/전 축구 대표팀 감독]

"젊은 선수 이강인이 손흥민의 손가락을 탈구시켰어요."

불과 두 달 전까지 축구 대표팀을 이끌던 클린스만 전 감독이 한국시간 23일, 오스트리아의 TV 토크쇼에 출연했습니다.

지도자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한국 대표팀에서의 1년에 대해 질문받았는데요.

[클린스만/전 축구 대표팀 감독]

"파리에서 뛰고 있는 젊은 선수 이강인이 선배인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에게 무례한 발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