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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D리포트] 두 달 지나 굳이 또?…여전히 '선수 탓' 뒤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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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 전격 경질됐던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2월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선수들의 충돌에 대해 '뒤끝 발언'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한 TV 토크쇼에 출연한 클린스만은 "요르단과 4강전 하루 전날 파리 팀에서 뛰는 젊은 선수가 토트넘 주장인 나이 많은 선수에게 무례한 말을 했고, 몸싸움이 벌어져 젊은 선수가 선배의 손가락을 탈골시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