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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김현수 선수협회장 "오재원 사건, 반인륜적 불법행위...도움 청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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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협회장인 LG 김현수 선수가 오재원의 수면제 대리처방 사건은 반인륜적 불법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현수 회장은 프로야구 선수 전원에게 보낸 안내문을 통해 "이번 사건은 선배라는 위치를 이용해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받도록 후배에게 강요하고 따르지 않을 경우 육체적·정신적 보복행위를 벌인,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