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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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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출산 예정일=5월 23일, 노산이라 제왕절개"('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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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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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예정일을 공개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23일 '황보라 출산 임박? 출산 예정일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출산 예정일이 잡혔다. 한 달 남았다. 5월 23일로 잡았다"고 밝혔다.

이에 최성국은 "우리 시윤이랑 같은 날이다. 우리는 9월 23생인데 같은 23일"이라고 반가움을 드러냈고, 강수지는 "우리는 결혼기념일이 5월 23일이다"라고 놀라워했다.

황보라는 "수술할지 자연분만할지 고민했는데 제왕절개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날짜를 잡았다"며 "노산이기도 해서 의사 선생님이 제왕절개 수술을 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낳자마자 일주일 정도 병원에 있다가 산후조리원 가서 모유 파이팅 좀 하고 바로 맥주를 마시겠다. 내 로망이다. 5월 되면 날씨도 따뜻해지지 않느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추석이(최성국 아들) 태어난 게 엇그제인데 한 달 뒤면 우리 오덕이가 태어난다"며 "나는 수술하러 간다는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난다. '아기 나왔어요' 하면 '어떡해' 하며 울 것 같다"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 동생이자 김용건의 아들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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