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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임신' 황보라 "5월 23일 제왕절개 수술 예정"(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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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보라 / 사진=유튜브 채널 TVCHOSUN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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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황보라가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24일 유튜브 채널 TVCHOSUN JOY에 '황보라, 출산 임박! 사랑꾼에서 확인 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보라는 '조선의 사랑꾼' 촬영을 앞두고 "출산 예정일이 잡혔다. 5월 23일로 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을 할지 자연 분만을 할지 고민했었는데 제왕절개를 하기로 했다. 시도하고 안 되는 것보단"이라며 "걸어 나올 때 어떤 이벤트가 있을지 겁이 났다. 노산이기도 해서 의사 선생님이 수술하자고 하셨다. 산후조리원 가서 모유 파이팅 좀 하고 바로 시원하게 맥주 마시겠다. 5월 말 되면 날씨도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성국이 "오덕이(황보라 2세 태명) 태어나는 거 볼 수 있냐"고 묻자 황보라는 "그랬으면 좋겠다"면서도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난다. '아기가 나왔어요' 이러면 울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차현우) 대표와 결혼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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