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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바람의 후예' KIA 김도영…9년 만에 30홈런-30도루 타자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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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만 홈런 9개-도루 10개

에릭 테임즈 이후 9년 만에

'30홈런-30도루' 타자 기대

[김도영 / KIA]

"일단 자신감도 올라오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타석에 들어서는 게 재밌고, 진짜 야구를 하는 것 같아서, 요즘은 되게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타이거즈의 전설이죠.

이종범의 후계자로 불리는 KIA 내야수 김도영 선수.


지난 23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1회 초 선제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올 시즌 주전 3루수로 출전하면서 벌써 홈런 9개, 도루는 10개를 기록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