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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42세’ 이민정, 오리지널 ‘쇄골미인’의 재림…‘블랙스완’ 드레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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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은 행사의 톤과 잘 어울리는 검정색의 높은 굽 펌프스를 매치하여 통일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서울 성수동의 창조적 공간 EMPTY에서는 24일 오후, 세련되고 젊은 감각을 자랑하는 구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의 ‘러브샤인 팩토리’ 팝업 스토어의 화려한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고객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여 뷰티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입생로랑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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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블랙 드레스를 완벽 소화했다.사진=천정환 기자


행사에는 에스파의 카리나부터 데이식스, 그리고 배우 박지후, 이민정, 이진욱, 유태오, 박성훈, 김범, 기은세에 이르는 유명 인사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특히, 여배우 이민정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채, 우아하게 머리칼을 어깨 위로 살짝 넘기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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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입생로랑 뷰티의 ‘러브샤인 팩토리’ 팝업 스토어에 참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그녀가 선택한 의상은 검은색 긴팔 드레스로, 섬세한 반짝임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이다.

드레스는 슬림한 실루엣으로 몸매를 감싸, 이를 통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어깨에는 볼륨감을 더해 전체적인 룩에 입체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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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드레스로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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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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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이브닝 룩 정석을 보여줬다.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이민정은 행사의 톤과 잘 어울리는 검정색의 높은 굽 펌프스를 매치하여 통일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작은 클러치 백을 손에 쥔 채로 등장한 그녀는 공식적인 자리에 어울리는 이브닝 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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