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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연정훈♥ 한가인, 명절 분위기 속 과거 그리움 고백…“제사 준비 없는 우리 집, 북적북적한 명절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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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전통 명절 문화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펼쳐진 상황극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의 11회에서는 부르고뉴 지역에서 한국의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미란, 조보아 등과 함께 명절 상황극을 펼치는 한가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매일경제

이날 방송에서는 라미란, 조보아 등과 함께 명절 상황극을 펼치는 한가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캡처


특히 한가인은 상황극 속에서 신입 멤버로 등장하여, 주변 인물들과의 재치 있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명절 상황극 도중 한가인은 “저희 집은 식구가 없으니까 이런 게 아예 없다”며 어린 시절의 명절 문화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라미란은 “옛날에 북적북적했던 때가 그립다”고 말하며 공감을 표했다.

한가인은 1982년 2월 25일 생으로 올해 만 42세가 되었다. 그녀는 만 23살이던 2005년 4월 26일, 배우 연정훈과 결혼하여, 이후 두 자녀, 딸 제이와 아들 제우를 두고 있다.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는 한국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결혼 생활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다.

‘텐트 밖은 유럽’ 시리즈는 다양한 유럽 지역을 배경으로 한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남프랑스 편에서는 특히 한국의 명절 문화를 유럽에서 재현하며, 멤버들 간의 따뜻한 우정과 화합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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