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신한은행 신지현 품었다! BNK는 변소정 ,박성진 영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신한은행에서 뛰게 된 신지현. 사진 | WKBL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하나원큐 원클럽 스타였던 신지현이 BNK 지명 하루 만에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됐다.

신한은행과 BNK가 구단간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 팀은 지난 25일 신한은행이 BNK로부터 진안 선수의 보상선수로 지명된 신지현(174cm)과 2024~2025시즌 WKBL 신입선수 선발회 1라운드 우선지명권을 받고, 변소정(180cm) , 박성진(185cm)을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된 신지현은 지난 시즌 29경기 출전하며 평균 12.14점에 3.9 어시스트, 3.9 리바운드를 기록하였으며, BNK로 옮기는 변소정은 2021년도 신입 드래프트 전체 3순위 선수로 올시즌 복귀를 앞두고 있다.

두 선수는 휴가 복귀에 맞춰 새로운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다. iaspire@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