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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은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했다.
채은정은 1999년 데뷔한 클레오의 멤버.
채은정은 "홍콩에서 가수 활동을 했다. 거기서 돈을 많이 벌었다. 가수도 했고, K-POP, K-뷰티가 너무 붐이라 직장에서도 일을 했다. 한국 연예인을 초빙해서 광고도 찍고 콘서트도 하고 행사도 하는 일이었다. A급 스타들만 하니 커미션이 꽤 됐다. 이영애님 광고도 찍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은정은 "10만원을 환전해 홍콩으로 가서 8년을 살았다. 가자마자 모델 에이전시에 들어갔다"라며 맨 땅에 헤딩을 한 사실을 밝혔다.
또 채은정은 "클레오 활동했던 10년의 10배 넘게 벌었다. 아직도 그걸로 쓰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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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채은정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엄마가 돌아가셨다. 엄마에 대한 기억이 없어 슬프지도 않았다"라며 가슴 아픈 가족사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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