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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전현무·박나래·이장우, “4개월 간의 치열한 체중 감량 대결!...날렵한 턱선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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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체중 관리 전략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 연예인의 몸매 관리가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사회적 반응도 지켜볼 대목이다.

MBC 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오늘(26일) 방송되는 ‘팜유 보디 발표회’ 특집을 통해 새로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번 특집은 연예인들의 몸매 관리와 체중 변화를 공개하는 것으로, 특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세 사람의 몸무게 측정 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매일경제

‘나 혼자 산다’가 오늘(26일) 방송되는 ‘팜유 보디 발표회’ 특집을 통해 새로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박나래 SNS


방송을 앞두고 가장 먼저 스튜디오에 도착한 박나래는 초밀착 원피스 차림에 무거운 가방을 메고 등장, 대기실에서 근육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등장한 전현무 역시 홀쭉해진 얼굴과 양손에 덤벨을 든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장우의 행방이 불분명해져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 달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장우는 깊어진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등장, 전현무와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세 사람은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몸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탈의실용 텐트에서 옷을 벗고 몸무게를 측정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지난 4개월 동안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콘텐츠 촬영을 병행하며 음식과의 끊임없는 싸움을 이어왔다. 이들 중 누가 가장 많은 체중을 감량했는지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나 혼자 산다’ 특집은 연예인들의 리얼한 일상과 몸매 관리 노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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