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신 감독은 우선 "기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한국팀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에 대해서는 "마음 한편으로 너무 착잡하고 무겁다"며 "한국 팬들에게 죄송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폐를 끼진 것 같다.
너무 미워하지 말고 인도네시아에서 국위선양을 하고 있으니 응원을 해달라"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또 마지막 꿈을 묻는 질문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답했는데요, 경기 직후 믹스드존 인터뷰 영상 보시겠습니다.
#신태용 #한국인도네시아 #U238강 #신태용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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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취재: 김태운, 제작: 엠빅뉴스]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하지만 한국팀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에 대해서는 "마음 한편으로 너무 착잡하고 무겁다"며 "한국 팬들에게 죄송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폐를 끼진 것 같다.
너무 미워하지 말고 인도네시아에서 국위선양을 하고 있으니 응원을 해달라"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또 마지막 꿈을 묻는 질문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답했는데요, 경기 직후 믹스드존 인터뷰 영상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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