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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벌써부터 청량"… 휘브, 영원한 청춘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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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유스: 킥 잇' 내달 14일 발매

이데일리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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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컴백 신호탄을 쐈다.

휘브(제이더·하승·진범·유건·이정·재하·인홍·원준)가 내달 14일 싱글 2집 발매를 확정 지은 가운데, 오늘(26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휘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명은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이다. 휘브는 오는 29일 앨범 콘셉트 스포일러 공개로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이어 30일과 5월 2일에는 ‘이터널’(ETERNAL) 버전의 콘셉트 포토, 5월 3일 트랙리스트, 4일 앨범 트랙 스포일러, 7일~8일 ‘유스’(YOUTH) 버전 콘셉트 포토, 9일~12일 콘셉트 트레일러, 13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청춘은 끝없이 이어지는 여정’이라는 ‘영원한 청춘’(ETERNAL YOUTH)을 모티브로 삼았다. 공개된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이미지의 푸른 색감에서 느껴지는 청량감과 ‘이터널 유스’(ETERNAL YOUTH)라는 타이틀이 어우러져 휘브가 표현할 청춘은 어떤 모습일지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휘브는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13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이다. 데뷔 이후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루키다. 휘브는 지난 3월 열린 ‘케이콘 홍콩 2024’에 참석해 케이콘의 시그니처 송 ‘팝피아’(POPPIA) 무대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는가 하면, 오는 5월 개최되는 ‘케이콘 재팬 2024’에서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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