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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인도네시아는 지금 축제중…한국 축구가 왜 이렇게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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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을 번쩍 든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헹가래를 치고 물을 뿌리고 환호합니다.

[신태용/인도네시아 감독 : 너무 기쁘고 행복하고. 너무 기분 좋습니다.]

반란, 기적, 신화는 이럴 때 쓰는 말일까요.

인도네시아는 축제 속으로 빠졌습니다.

"인도네시아 축구가 한국의 올림픽 본선 진출 기록을 부쉈다"

-'일간 콤파스'-

그러나 신태용 감독의 소감은 이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