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편스토랑' 류수영 "아내 박하선, 어묵볶이 먹더니 '나 결혼 잘했다'고"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편스포랑 류수영 / 사진=KBS2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사로잡은 어묵볶이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류수영이 아내의 마음을 달래주는 남편의 요리를 공개했다.

이날 정장을 입고 등장한 류수영은 퇴근하는 아내 시점으로 상황극을 시작했다.

귀가한 아내를 맞이한 류수영은 "내가 든든하게 맛있는 거 해줄게. 잠깐만 기다려"라며 "넌 항상 최고야. 기죽지 마"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후 류수영은 아내를 위한 요리로 궁중떡볶이와 어묵볶이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어묵볶이를 소개하며 "실제로 아내한테 해줬던 요리"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 재우고 난 뒤 아내가 배고프다더라. 치킨, 피자도 별로라길래 내가 해줄게 기다려해서 만들어줬다. 아내가 '결혼 잘한 거 같다'더라"고 자랑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