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공식] '팀 타율 최하위'+6연패 한화, 타격코치 교체 단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팀 타율 최하위, 6연패에 빠져있는 한화 이글스가 타격 코치 교체를 단행했다.

한화는 27일 "1군 타격코치에 강동우 퓨처스(2군) 타격 코치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강동우 코치는 지난 시즌 중반 잔류군 코치로 한화에 합류, 올해는 퓨처스팀에서 타격 코치를 맡고 있었다.

한화는 3월까지 7승1패를 올리며 리그 1위에 올랐으나, 4월 들어 4승16패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 최근 6연패에 빠지며 순위는 8위까지 떨어졌다.

팀 타선의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한화의 팀 타율은 0.248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

한편 강동우 코치가 등록되면서 1군 타격을 담당하고 있던 정현석 코치는 퓨처스 타격 코치로 이동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