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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형 허웅이 먼저 웃었다…KCC 1차전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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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KCC가 KT를 대파했습니다. 허웅-허훈 형제 대결에서는 형이 판정승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팽팽하게 맞선 2쿼터 중반, KT 허훈이 3점 슛을 터뜨리자, KCC 허웅이 곧바로 골 밑을 파고들어 반격합니다.

3천600여 만원 관중이 몰린 형제간 챔프전 맞대결에서 전반은 동생 허훈이 힘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