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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해병대 출신이라더니”… 육성재, 10년지기 김동현에 실망한 이유 폭소(‘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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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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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김동현에게 실망한 사연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그룹 비투비의 보컬 라인 서은광, 이창섭, 육성재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김동현의 허당미를 10년 전부터 알아봤다”며 “‘진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했다. 그때 형이 ‘나는 해병대 출신’이라고 계속 주장했는데 프로그램 중 얼음물에 입수하고 춥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그때 뉴스에도 나올 정도의 추위였다”며 “깨 보니까 나와서 몸을 닦고 있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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