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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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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리뷰] 아스널 딱 기다려! 맨시티, 노팅엄에 2-0 승리...'1위' 아스널과 승점 1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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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아스널과 승점 차이를 좁혔다.

맨체스터 시티는 2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2-0으로 승리했다.

홈팀 노팅엄은 5-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노팅엄은 우드, 오도이, 깁스-화이트, 다닐루, 엘랑가, 아이나, 무리요, 볼리, 니아카테, 윌리엄스, 셀스가 선발 출장했다.

이에 맞선 맨시티는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맨시티는 훌리안, 그릴리쉬, 더 브라위너, 실바, 도쿠, 로드리, 그바르디올, 아케, 아칸지, 워커, 에데르송이 선발로 나왔다.

맨시티가 공세를 펼쳤다. 전반 9분 그랠리쉬의 패스를 받은 더 브라위너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을 때렸다. 더 브라위너의 슈팅은 다리 사이로 들어갔고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14분에는 훌리안의 패스를 받은 도쿠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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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28분 윌리엄스의 패스를 받은 깁스-화이트가 우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우드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우드의 슈팅은 골대를 넘어갔다.

선제골은 맨시티의 몫이었다.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더 브라위너가 크로스를 올렸고 그바르디올이 잘라 들어가면서 머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우드가 결정적인 기회를 날렸다. 전반 38분 몬티엘이 떨궈줬지만 우드가 발에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노팅엄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추가시간 3분코너킥 상황에서 에데르송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을 무리요가 슈팅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갔다. 전반은 맨시티가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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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이 후반에 들어와 먼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2분 엘랑가가 워커를 제치고 페널티 박스 좌측 지역에서 우드에게 패스했다. 우드가 바로 슈팅했지만 그바르디올에게 걸렸다.

셀스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가 나왔다. 후반 23분 더 브라위너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더 브라위너의 슈팅은 날카로웠지만 셀스 골키퍼가 막아냈다.

맨시티가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26분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홀란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노팅엄도 득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격을 전개했지만 맨시티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맨시티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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