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벼리. 사진ㅣ아트앤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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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이벼리(35)가 득남했다.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확인 결과 이벼리는 최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극과 뮤지컬 생활을 이어오던 이벼리는 지난 2016년 방송된 JTBC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1’에 출연해 ‘독학파 테너’로 얼굴을 알렸으며 우승과 동시에 포르테 디 콰트로를 결성, 정식 데뷔했다. 이벼리는 포르테 디 콰트로에서 테너를 맡고 있다.
이벼리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이자 ‘불타는 트롯맨’(MBN) 우승자인 가수 손태진과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달 초 방송된 ‘불타는 장미단’에 게스트로 출연해 고정 멤버인 손태진과 듀엣을 선보이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이벼리는 ‘판타스틱 듀오 시즌2’(SBS), ‘복면가왕’(MBC), ‘오빠시대’(MBN) 등 여러 음악 관련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자신의 단독 공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21일 열린 ‘어쿠스틱 신드롬’ 공연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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