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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눈부신 4월' 김도영…'홈런왕-도루왕'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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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월 프로야구는 말 그대로 '김도영의 시간'입니다. 세계 야구사에 전례가 드문 엄청난 한 달을 보내면서, 국내 최초로 홈런왕과 도루왕에 동시에 도전할 발판까지 만들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손가락 부상 여파로 3월까지 제 컨디션이 아니었던 김도영은 첫 도루를 4월 2일, 첫 홈런은 4월 5일이 돼서야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