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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축구대표팀 감독 외국인으로 간다…귀네슈·마치 포함 6명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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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축구 대표팀 감독 후보가 여섯 명의 외국인 감독으로 추려졌습니다. 어제(30일) 축구협회 회의에서 거론된 후보에는 FC서울을 이끌었던 귀네슈 감독도 포함됐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가 오늘 회의를 열고 대표팀 감독 후보를 압축했습니다.

당초, 한국인 4명, 외국인 7명 총 11명의 지도자를 후보 선상에 올렸는데 이 가운데선 4명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기존에 없었던 2명을 정해성 위원장이 추가 후보로 올리면서 총 외국인 6명이 감독 경쟁을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