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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범죄도시4', 500만 돌파…초고속 흥행 돌풍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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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쾌속 질주를 이어간다.

'범죄도시4'는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신호탄을 알렸다. 최단기간 500만 돌파까지 해치웠다.

올해 최고 흥행작 '파묘'의 500만 돌파 시점(개봉 10일째)도 넘었다. 1,269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2022년)의 500만 돌파 시점(개봉 10일째)까지 뛰어넘었다.

'범죄도시4' 팀은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은 "500만 감사하다"고 힘차게 외쳤다.

'범죄도시4'는 1일 근로자의 날 휴일과 오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일간의 어린이날 황금연휴에도 꺾이지 않는 티켓 파워를 보여줄 전망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이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선다.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범죄도시'는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영화로 자리 잡았다. 시리즈 3천만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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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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