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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홍윤화 가수 됐다...“‘고기고기’ 즐거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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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홍윤화. 사진|JD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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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가 가수로 변신했다.

홍윤화는 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고기 고기’를 공개했다.

홍윤화의 가수 데뷔곡인 ‘고기 고기’는 돼지고기(삼겹살)와 소고기를 사랑하는 연인에 비유한 곡으로, 고기의 특별한 맛과 감동을 센스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홍윤화의 끼와 개성 넘치는 목소리가 만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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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에는 먹음직스러운 고기 먹방과 홍윤화 특유의 흥으로 탄생한 고기 댄스를 만나볼 수 있다.

홍윤화는 신곡 발매를 앞두고 “개그우먼이 아닌 가수로 도전하게 되었다.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된 만큼 작업하는 모든 순간이 너무 즐거웠다. 특히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고기가 주제인 만큼 더욱 진정성 있게 최선을 다했다”고 작업 과정을 밝혔다.

이어 “‘고기 고기’는 고기가 더욱 맛있어지게 하는 노래다. 고기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또 하나의 기쁨과 즐거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홍윤화는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을 비롯해 ENA PLAY ‘식탐상사’, HQ+ ‘오늘알바 리턴즈’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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