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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이윤성, 홀로 빛나는 등장…‘퍼펙트 라이프’에서 공개된 신혼부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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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의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매주 다양한 연예인의 실생활을 들여다보며 그들의 일상과 특별한 순간들을 포착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배우 이윤성의 달콤하고 화목한 일상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 발을 들인 이윤성은 빛나는 미모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MC 현영은 그녀의 등장만으로도 환해진 스튜디오 분위기를 칭찬하며 환영했다.

매일경제

이윤성이 달콤하고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캡처


프로그램은 이윤성의 가정생활에 초점을 맞추어, 남편 홍지호와의 알콩달콩한 모습들을 세심하게 포착했다.

홍지호가 치과의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윤성은 남편의 직장이 집에서 도보로 단 2분 거리에 있어, 점심시간에 남편의 얼굴을 볼 수 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위해 매일 아침 도시락을 정성스레 준비하고, 가족을 위한 일상 속 작은 배려들을 나누며 ‘내조의 여왕’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윤성이 남편의 환자 약속을 존중해 홀로 스튜디오에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과의 소중한 추억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성미는 이윤성의 남편 홍지호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배려에 감탄하며, 그런 사랑을 받는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해 했다.

또한, 이윤성은 남편 홍지호가 자신의 등을 밀어주는 등의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부부만의 스킨십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성미는 “지금까지 본 집 중 최고”라며 이윤성의 일상에 큰 관심을 보였다.

‘퍼펙트 라이프’는 이처럼 각기 다른 삶의 모습을 통해 일상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작은 행복과 사랑의 가치를 전달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윤성과 홍지호 부부의 사랑 가득한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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