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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5월 극장가 다크호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오늘(2일)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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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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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오픈을 알렸다.

'혹성탈출'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웨스 볼 감독)'가 개봉을 앞두고 이날 예매 오픈 소식과 함께 영화 속 캐릭터 집중 탐구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영상에는 노아(오웬 티그)와 함께 프록시무스(케빈 두런드)에 맞서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노바/메이의 모습이 담겨 흥미로움을 더한다. 인류와 유인원의 지배관계가 뒤바뀌며 인류의 미래가 위태로운 상황. 노바/메이는 강인하게 위협을 헤쳐나가며 인류의 희망과 같은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퇴화한 인간 중 가장 똑똑해 프록시무스의 표적이 된 노바/메이 캐릭터를 연기한 프레이아 앨런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노바는 비밀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다. 투지와 결단력이 대단하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숨을 멎게 하는 위협 속에서도 뛰어난 기지로 상황들을 해결해 나가는 면모가 돋보여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말하는 법을 잃어버린 인간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는 모습은 놀라움을 더하며 앞으로 그가 펼쳐낼 이야기에 주목하게 한다. 끝으로 "수백 년 동안 숨겨진 엄청난 사실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힌 프레이아 앨런은 노바/메이가 주인공 노아와 함께 인간과 유인원의 공존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떠나며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의 서막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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