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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장원영, 데뷔 초와 달라진 심경 고백…"프로듀싱→스타일링 참여하면서"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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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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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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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데뷔 초와 달라진 긍정적인 점을 꼽았다.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서는 "240502 mini핑계고 : 유재석, 아이브(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은 게스트로 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아이브의 신곡을 들어봤는데 좋다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성과가 날 수록 회사에서의 대우가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브 멤버들은 공감했다. 안유진은 "(회사 직원들이)항상 잘해주시긴 했다. 우리한테 너무 친절하게 좋은 대우를 해주셨다. 진짜 이 의견을 들어주신다는 게 확실히 너무 좋다. 앨범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견도 내고 앨범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재미가 같이 오르는 중이다"라면서 높은 텐션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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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작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앨범 수록곡 'Blue Heart' 단독 작사했다. 앨범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면서 "스타일링이 됐든지 간에 무대에서 어떻게 하는 그런 모든 것을 참여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레이는 "무테안경이 유행했다.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적극적으로 수용해주셨다"라고 했고, 레이는 "풀뱅을 좀 덜어내고 싶다고 했다"면서 새 앨범 활동에 멤버들의 의견이 반영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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