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올 시즌 롯데 유니폼을 입은 전미르 선수가 시즌 초반 놀라운 호투를 이어가다 최근 부진한 모습입니다.

4월 한 달 동안 12경기에 등판하며 11.2이닝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했는데요.

상대 팀 분석과 체력적인 문제가 더해지며 안 그래도 불안했던 롯데 불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롯데 #전미르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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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이명진, 편집: 이시연·유수빈, 디자인: 최서우]

이명진 기자(sports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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