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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범죄도시4', 600만 돌파…"'파묘'보다 이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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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흥행 펀치를 제대로 날렸다. 개봉 9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일 오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600만 478명을 돌파했다. 개봉 9일째 기록이다.

올해 최단기간 600만 관객을 기록했다. '파묘'의 600만 돌파 시점(개봉 11일 차)보다 이틀 빠른 속도다. 시리즈 중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보다도 하루 빠르다.

황금연휴 특수도 누릴 전망이다. 오는 4일부터 연휴가 시작된다. 5일 어린이날, 6일 대체 휴일 등이 있다. 2주 차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4' 측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마석도 역)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 관객분들 덕분이다"고 공을 돌렸다.

김무열(백창기 역)은 "감사의 마음 소중히 담겠다"고 인사했다. 박지환(장이수 역)은 "영화의 진짜 주인공은 관객이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범죄도시4'는 범죄 액션 영화다. 마석도가 장이수와 함께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을 잡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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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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