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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1군용 팔뚝' 이성규 "이제 유망주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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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그 누구도 상위권으로 지목하지 않았던 삼성의 3위 돌풍에 한몫을 하는 선수, 바로 이성규 선수인데요.

소문난 힘에 걸맞은 홈런포로 '만년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떼고 이제는 주축 타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성규의 홈런은 확실히 다릅니다.

승부에 쐐기를 박는 괴력의 석점포.

밀어치고‥ 당겨쳐서 만들어 낸 연타석 홈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