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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유의태, 한석규 주연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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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유의태. 사진 I 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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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의태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을 확정지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 연출 송연화)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주목받는 배우 유의태가 가세해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극 중 유의태는 하빈(채원빈 분)의 담임을 맡았던 고등학교 교사 박준태를 연기한다. 훤칠한 키에 훈훈한 인상을 갖춘 박준태는 교사로서의 신념이 있고 세심하게 학생들을 챙기는 인물이다. 깊은 감정선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몰입도를 높일 유의태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드라마 ‘킹덤’, ‘오프닝(‘O’PENing) 2022 -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종이달’, ‘남남’, 영화 ‘기기묘묘’ 등을 통해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유의태. 특히 ‘종이달’에서는 금석진의 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의태를 비롯해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오연수, 노재원 등이 출연하는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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